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고르 아킨페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러시아의 축구선수로 무려 한 클럽에서 유스 클럽에 입단한 해인 1991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활약중인 [[PFC CSKA 모스크바]]와 러시아의 명실상부한 레전드 골키퍼. 2000년대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]] 부동의 주전 골키퍼. 한국 내에서 [[별명]]은 이름에서 부각된 '''아기피부'''. 그리고 2014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브라질 월드컵]] 조별리그 첫 경기인 대한민국전에서 저질렀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'''[[기름손]]'''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. 하지만 이제는 완벽히 [[각성]]하여 '''러시아판 [[이운재]]'''가 되었다. 2018년 월드컵의 16강 [[승부차기]]에서 [[2002년 한일 월드컵]]의 8강 당시 이운재처럼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]]을 상대로 두 차례나 선방하여 아무도 예상치 못한 조국의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. 애초에 아킨페프는 한때 세계 최고의 골키퍼 유망주라는 소리를 '''들었던''' 선수로,[* [[뱅상 콤파니]], [[루카 모드리치]] 등등의 재능 있는 선수를 일찍이 예견했던 [[풋볼 매니저]] 시리즈에서도 인정받았던 선수다. 2006년부터 어리지만 상당히 뛰어난 유망주 키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했다.] 이적 시장이 열리기만 하면 [[에딘 제코]]와 함께 최고의 떡밥이 되었던 인물이며, 국가대표 동료인 [[안드레이 아르샤빈]]이 있는 [[아스날 FC]]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도 있었다. 유망주 소리를 벗어난 시점에서는 나름 실력있는 골키퍼로 성장하긴 했지만, 국가대표 경기에서 이상할 정도로 실수가 많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43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는 등 조금 실망스러운 면이 있어 유망주 시절보단 평가가 박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